미국 주식 반도체 3배 레버리지 ETF - SOXL

미국 주식 반도체 3배 레버리지 ETF - SOXL

4차 산업 혁명과 관련된 AI, 자율주행, 모바일, AR, 사물인터넷(IOT) 등에 반드시 반도체가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개별 종목에 대한 투자보다 반도체 산업군에 대해 투자를 하고 싶으면 반도체 주식만 모아둔 ETF에 투자하면 됩니다. SOXL ETF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를 3배 추종하는 ETF입니다. 이 지수는 반도체 설계, 제조, 판매 등 30개 미국 상장사 반도체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합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오른 만큼의 3배가 오르고, 반대로 하락한 만큼 3배 하락하게 됩니다. 즉, 상승시에는 엄청난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하락시에는 손실도 막대합니다.

운용사는 Direxion이며, 2010년 3월 11일에 설립되었습니다.  

 

위는 SOXL이 보유한 TOP 10 종목입니다. 개별 종목으로는 엔비디아(NVDA)가 7.0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로는 퀄컴(QCOM),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XN), 브로드컴(AVGO) 등이 있습니다.  

 

SOXL은 최근 1년간 엄청난 성장을 하였습니다. 

 

1달 수익률 : 16.65% (+$9.65)

6달 수익률 : 73.16% (+$28.56)

1년 수익률 : 131.74% (+$38.43)

 

SOXL의 향후 전망 

SOXL의 긍정적 전망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비메모리, 메모리 구분 없이 반도체는 공급이 부족합니다. 스마트폰 출하량이 증가하고 있고 여러 글로벌 인터넷 기업들의 데이터 센터 구축으로 인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