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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린치2

내가 예적금을 하지 않는 이유(feat. 피터린치의 월가의 영웅) 아무리 고금리 예금 상품이 있어도, 자산 배분 차원에서의 예금을 빼면 저는 대부분 자산을 부동산과 주식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싶었는데 피터 린치의 월가의 영웅이라는 책을 다시 읽어보다가 흥미로운 글을 찾게 되었습니다. 바로 채권과 주식과의 수익률을 비교한 글인데, 요즘 같은 고금리 시대에 위험한 주식보다 고금리 예금에 넣는 게 더 수익률이 좋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1927년 네 가지 상품에 각각 1,000달러씩 세금 없이 복리로 투자하였을 때, 60년 뒤에는 어떻게 되어있을까요? ▶재무부 단기증권 : 7,400달러 ▶정부채 : 13,200달러 ▶회사채 : 17,600달러 ▶주식 : 272,000달러 이 기간 동안 대폭락, 불활, 전쟁, 행정부 .. 2022. 10. 24.
[투자/독후감]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피터 린치)_리뷰 미국 주식을 시작할 때 꼭 읽어보면 좋은 내용입니다. 요즘 같이 검증되지 않은 수 많은 전문가가 있고 거짓 정보로 넘쳐흐르는 시대에서 투자의 본질을 꿰뚫을 수 있는 책입니다. 특히 저자 피터 린치는 월가의 유명한 투자자입니다. 이 책이 2017년도에 출판되었는데, 만약 미리 읽어보았다면 2020년 코로나로 인한 폭락 시기에 큰 돈을 벌었을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주옥같은 내용들이 많지만 기억나는 내용만 적어보았습니다. -서문- 워렌 버핏을 포함하여 많은 위대한 투자자들은 나처럼 기술을 어려워하였다. 즉 이해하지 못한 주식은 보유하지 않았다. 대신 던킨도너츠나 크라이슬러와 같은 기업은 잘 알기 때문에 보유하였다. 수 많은 새로운 분야에서 많은 기업이 탄생하였지만 살아남은 기업은 극소수이다. .. 2022.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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