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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재테크책] 워런 버핏의 주주서한 내용 요약 #1

by 부자냥 202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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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의 주주서한 내용 요약 #1 

역사상 가장 성공한 투자자로 알려진 워런버핏. 

이 책을 통해서 그의 생각을 보고자 한다. 

 

 

이 책은 워런 버핏이 1979년부터 2021년까지 43년에 걸쳐 직접 쓴 주주서한을 워린 버핏 전문가인 로렌스 커닝햄이 주제별로 분류하고 편집한 다음 해설을 덧붙인 최신판입니다. 

 

앞으로 단원별로 내용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1장 기업 지배구조

 완전하고 공정한 공시가 중요하다.  회계가 취약한 회사를 주의해야 한다. (Ex. 스톡옵션을 비용처리하지 않음) 

 주석을 이해할 수 없다면 경영진을 신뢰할 수 없다. 

 이익 추정치와 성장률 예상치를 떠들어대는 회사를 믿지 말라. (분석회계 유혹에 빠지기 쉬움) 

 직원과 달리 ceo는 실적이 부진해도 무한정 자리를 보존하는 경우가 많음.

 

  ceo에게 실적을 평가하는 직속상관이 없다. 따라서 이사회와 ceo는 그 나물에 그 밥임.

  크게 지배주주 유형에는 3가지가 있다. 

 

1번 : 회사에 지배주주가 없음(가장 많은 유형) 사외이사로 구성되어야 하며, ceo의 실적 평가 기준을 수립해야 하고 실적 평가를 해야 하지만, 그러한 경우는 없음. 

2번 : 지배주주가 경영도 하는 경우(버크셔의 경우) 이사회가 영향을 미치긴 힘들다. 

3번 : 이사회가 지배주주가 있는 경우는 사외이사의 역할이 유용해질 수 있다. 지배주주인 이사 1명만 설득하면 즉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 버핏이 죽으면 아내가 상속받거나 재단으로 갈 것임. 매각하는 일은 없다.

  자녀들이 지배주주로서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음. 다른 이사들도 버크셔 주식을 대량 보유하고 있고 매우 주주 지향적임. 

 

- 이사 11명 모두 가족 소유 버크셔 주식이 400만 달러 이상이고 오래전부터 주주였음.

   이사들의 보수가 보잘것없어 이사 11명이 얻을 수 있는 수익률은 일반 주주와 똑같다.

   이사회와 주주들의 이익이 동일하여 진정한 독립성을 추구할 수 있음.  

 

- 버핏과 찰리멍거의 사망에 대비되어 있음.  

   : 재무구조가 건전하고 높은 급여 대신 경영자체를 즐기는 유능한 경영자들이 있다. 

     이사들은 주주들의 이익과 기업문화 발전에 관심이 많다. 

     유언장에는 버크셔 주식을 한 주도 매도하지 말라는 구체적인 지시가 들어있음.

     사망 이후 버크셔 주식은 안전한 고수익 투자처가 될 것임.  

 

  회사가 분명하게 혜택을 받는 경우가 아니면 기업의 자선 활동에 경영자나 이사가 아니라 주주들의 의사를 반영해야 함.  주주의 돈을 가지고 마음대로 기부해서는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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